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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뉴스

서울시 자치구별 출산 지원금 알아보기

by 리라조 2022. 12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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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부모급여 지급 내역이 확정되었다.
23년 출생 신생아부터는 월 70만원의 부모급여를 지원받게 된다.

부모급여와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는
정부, 각 지자체별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자.


1. 첫만남 이용권 : 정부지급. 지자체 상관없이 수령 가능. 출산 시 1회성으로 지급되는 200만원의 바우처. 보통은 산후조리원비용과 산후도우미 비용으로 지출하게 된다.

2. 아동수당 : 정부지급. 지자체 상관없이 수령 가능. 모든  8살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원.




3. 지자체별 출산지원금
첫만남 이용권, 아동수당, 부모급여와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, 거주지별로 내용 상이.
현재 서울시의 경우 강남, 중구 , 성동 , 광진 , 용산, 구로, 강동 등 7개구에서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
일부 자치구는 지원금액을 상향 추진 중이다.
☑️서울시 강남구 출산양육지원금
첫째 30만원-> 200만원 상향 추진 중
둘째 100만원 -> 200만원 상향 추진 중
셋째 300만원
넷째 500만원
(19일 구의회 예산안 통과 시 확정) ☑️ 서울시 중구 출산양육지원금
첫째 20만원
둘째 100만원
셋째 200만원
넷째 300만원
다섯째 이상 500만원
(마찬가지로 구의회 예산안 통과시 이전처럼 23년도에도 지급. 향후 지원금 규모 늘려갈 예정)

☑️서울시 구로구
기존 자녀 수 상관없이 아이 출산 시 현재 30만원의 산후 조리비 지원. 23년 1월 1일부터 50만원으로 증액 확정.

☑️ 서울시 성동구
첫째, 둘째는 해당 없음.
셋째 출산 시 100만원, 넷째 출산 시 150만원 지원.

☑️ 서울시 광진구
첫째, 둘째는 해당 없음.
셋째 출산 시 100만원, 넷째 출산 시  지원


☑️ 서울시 용산구
첫째, 둘째는 해당 없음.
셋째 200만원
넷째 400만원
다섯째 이상 500만원 지원

☑️ 서울시 강동구
일시금으로 지원 x
다자녀 가정 대상 출산특별장려금 지급
세 자녀 가정 월 10만원
네 자녀 이상 월 20만원씩
막내 자녀 나이 만 6세 미만까지 지원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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